[오늘의 추천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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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틀트립’·EBS ‘특집토론’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2월 25일 (토) 밤 11시 5분

-모욕과 망각, 12.2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다가오는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베일에 싸여 있는 12.28 합의를 심도 있게 취재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 취임 이래 줄곧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돌연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추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2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추적하고, 새롭게 드러난 화해 치유재단의 민낯과 실상을 파헤친다.

▲ KBS 2TV '배틀 트립' ⓒKBS

▴KBS 2TV <배틀트립> / 2월 25일 (토) 밤 10시 40분

-서경덕 교수, 송혜교-조재현과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기증하다-

25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3.1절을 맞이하여 역사투어를 주제로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유재환과 딘딘이 상하이를 방문했다.

지난 번 울릉도, 독도 특집에서 93표의 높은 득표수를 받아 화제가 된 서 교수와 유재환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예능 대세로 새로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딘딘까지 합세해 재미와 역사지식,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상하이에 도착한 세 사람은 윤봉길 의사가 일제를 향해 폭탄을 던진 홍커우 공원을 방문, 루쉰 공원으로 이름이 바뀐 옛 홍커우 공원에서 윤봉길 기념관으로 향했다. 기념관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입구에 있던 한글 안내서를 발견했고, 이를 본 서 교수는 배우 조재현, 송혜교와 함께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5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BS '특집토론' ⓒEBS

▴EBS 2TV <특집토론> / 2월 25일(금) 오후 5시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EBS는 오는 25일(토) 오후 5시 EBS 2TV를 통해 <특집토론> ‘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실시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 실시를 앞두고 지난 2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를 녹화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을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오영배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등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부족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투자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열린 토론회.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논리적, 컴퓨팅적 사고로 문제해결력을 키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제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함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25일 오후 5시, E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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