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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EBS '임시정부 100주년 다큐', 이달의 PD상 수상

기사승인 2019.02.19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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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다큐 시선-우리 곁의 친일 잔재' MBC '기억록, 100년을 탐험하다' 등 네 편 선정

▲ 지난달 17일 방송이 나간 EBS <다큐 시선-우리 곁의 친일 잔재> 3부 화면 갈무리 ⓒ EBS

[PD저널=이은주 기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친일 잔재와 역사적 인물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2편이 나란히 이달의 PD상을 받는다. 

한국PD연합회(회장 안수영) 이달의 PD상 심사위원회는 EBS <다큐 시선-우리 곁의 친일 잔재>, MBC <기억록, 100년을 탐험하다>, 춘천MBC <나이야 가라 - 리마인드 웨딩>, tbs <가슴에 담아온 작은 목소리> 등 네 편을 227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TV 시사·다큐 정규부문 수상작인 EBS <다큐 시선-우리 곁의 친일 잔재>(연출: 한송희, 최병혁, 박성우 작가:이진아, 이효진)은 교육, 미술, 음악 분야에 뿌리 깊게 박힌 친일잔재를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친일 청산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를 고민한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1월 3일, 10일, 17일에 3부작으로 방송됐다.

심사위원회는 “그동안 거론조차 힘들었던 친일 예술가의 행적을 전면에 내세워 언론이 해야 할 역할을 놓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TV 시사·교양·다큐 특집부문 수상작은 MBC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기획 캠페인 다큐멘터리 <기억록, 100년을 탐험하다>(연출: 김호성, 최별 작가:이아미, 이소정)에 돌아갔다.

지난해 12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기억록, 100년을 탐험하다>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인의 배우·체육·문화인이 대한민국 100년에 기여한 인물 100인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드라마 형식을 비롯해 플래시몹, 뮤지컬 등 실험적인 포맷으로 3분 길이의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100인의 인물들이 ‘기록자’로 참여해 시청자가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TV예능부문 수상작은 춘천 MBC <나이야 가라-리마인드 웨딩>(연출: 이상민 작가: 김신영 오하슬)이 받는다. 지난달 27일까지 3부작으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재능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모습을 다룸으로써 고령화 사회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노인들의 ‘도전’을 유쾌하게 담았다.

심사위원회는 “고령인구가 많은 강원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며 “노년기 봉사의 참다운 의미를 전달했다”고 평했다.

라디오 시사·교양·음악 정규부문 수상작인 tbs <가슴에 담아온 목소리>(연출:이상연, 권수림, 천효진, 김호정 작가:류영혜, 조승엽, 방은영, 권호경)는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로 근무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한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 농촌 이주노동자 등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라디오 다큐멘터리다.

지난 1월 4일일부터 25일까지 4부작으로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이웃의 아픔을 기록해서 쉽게 잊히지 않을 시대의 유산으로 남겼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은주 기자 nanda324@pdjournal.com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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